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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성남이로운재단,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성남시상인연합회 상생협약
작성일 : 2021.08.30 16:29:35 조회 : 776

"코로나19로 힘든 상권 돕겠다"

앵커 멘트상인들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상인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과 성남이로운재단, 성남시상인연합회가 상권 활성화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신예림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 멘트코로나19로 손님이 줄어들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상권.

위축된 지역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성남이로운재단과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성남시상인연합회가 손을 잡았습니다.

세 기관이 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뜻을 함께하기로 한 겁니다.

<인터뷰> 최병주 이사장 / 성남이로운재단
"골목상권의 중심인 성남시상인연합회와 자매결연을 하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성남이로운재단이 상인들과 함께, 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여러 역할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과 도움이 돼서 이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 전환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소상공인의 사회공헌과 공익활동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추진하게 됩니다.

또, 서로 상생하는 착한거리 형성에도
함께 힘쓸 예정입니다.

<인터뷰> 조광걸 본부장 /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상권공동체가 새롭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러 자급과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프로그램 중에 어떤 첫걸음이랄까요? 상인들의 매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저희 활성화재단이 이로운재단, 상인연합회와 같이 추진해 나가려 합니다."

여기에 더불어 상인연합회에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도 전달됐습니다.

성남시상인연합회 김준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전해진 도움과 나눔을 다시 베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인터뷰> 김준태 회장 / 성남시상인연합회
"코로나19로 상권이 매우 지금 힘든 시기에요. 성남시상인연합회 회원들도 코로나가 진정되고 기회가 된다면 공동체에 참여하고 기부하면서 어려운 이웃도 살피겠습니다. 우리 골목상권,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시기를 시민들께 부탁드립니다."

한편, 성남이로운재단은 지난 2012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지원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출처 : 아름방송(A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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