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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과 성남시민프로축구팀(성남FC)의 지역자원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의조빠닭’ 등 특화상품이 올해 다시한번 탄천종합경기장에서 팬들을 찾는다.
특화상품은 지난 2014년 3월 상권활성화재단-성남FC-성남전통시장상인회와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후 성남FC 선수와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탄생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간에 성남FC 선수들은 특화상품 개발과 푸드락 콘서트 참여하여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였고 성남 상인들은 직접 만든 특화상품 먹거리를 전지훈련중인 선수들에게 선물하여 응원도 하고 시장에서 FC연계 마케팅을 진행하며 시민구단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었다.
그결과 올해는 지역자원연계사업은 총 6개 상품이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재단과 성남FC가 선수단을 매칭하여 상품, 브랜드와 모델링을 하고 판매부스, 홍보･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남한산성시장 남한산성닭강정과 황의조 선수의 ‘의조빠닭’, ▲풍물길 택이네와 김선호 선수의 ‘선호닭발’, ▲현대시장 대성건어물의 맥반석오징어와 황진성 선수의 ‘황진포’, ▲돌고래시장 샹피니제과의 츄러스와 윤영선 선수의 ‘윤영선빵’, ▲돌고래시장 떡사랑의 인절미 뻥튀기와 티아고 선수의 ‘뻥티아고’, ▲금호시장 소진이네 김두현 선수의 ‘두현두목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 출시되었다.
이 상품은 오는 3월 12일 첫 홈경기(성남FC VS 수원)시 탄천종합경기장 내 가변석 뒤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금년도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